11월 22일~23일 동안, BTC의 PSIP(Profit Supply Percentage)가 한때 65%의 '생사 라인'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어. 이건 꽤 위험한 신호였지. 왜냐면 21년 5.19 대폭락 때도 PSIP가 이 라인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거든. 결국 22년 4월에 진짜로 깨지면서 BTC가 본격적으로 깊은 베어마켓에 진입했어. 그래서 우리도 11월 20일 트윗에서, 감정이 극도로 압축된 후 리바운드가 나올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었지. 현재 PSIP는 잠시 67.6%까지 올라왔지만, 여전히 65%~70%라는 좁은 박스권에 있어. 위로 가면 시장 신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아래로 가면 다시 공포가 커질 수밖에. (그림1) 여기서 또 재밌는 변화가 있어, 같이 공유할게: 지난번에 자세히 보면, PSIP < 50%일 때는 항상 큰 사이클의 베어 바닥 구간이었어 (18년 12월 41%, 22년 12월 47%). 그래서 몇몇 친구들이 이번 사이클에서 PSIP가 50% 밑으로 내려가려면 BTC 가격이 얼마까지 떨어져야 하는지 물어봤지. 인용문에서도 말했지만, 이건 동적인 값이라서, 물량이 가격 변동에 따라 어떻게 이동하냐에 달려있어. 하지만 만약 저점 물량이 더 안 팔린다고 가정하면, 가격이 $59,000까지 떨어질 때 PSIP가 50% 아래로 내려가. 근데 지금은 그 가격이 $59,000이 아니라 $62,000이야! 즉, 물량이 계속 교환되면서, PSIP=50%를 베어마켓 바닥 구간의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는 최소 $62,000 이상에서 형성된다는 거지. 즉, $62,000 아래의 BTC는 엄청난 가성비와 확실성을 가진다는 뜻이야 (이건 영어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는 부분이야). 내 개인적으론, 이건 대략적인 기대 범위일 뿐이야. 2026년에 꼭 도달한다는 베팅은 안 하지만, 이 가능성을 내 트레이딩 플랜에 포함시켜둘 거야. 시장이 어떻게 바뀌든, 이슈가 뭐든, 내가 할 일은 그냥 인내심있게 기다리고, 굳게 내 원칙을 지키는 것뿐. ---------------------------------------------- 이 글은 @Bitget 후원｜ Bitget VIP, 더 낮은 수수료, 더 빡센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