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터와 하이퍼리퀴드는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핵심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거래의 유효성을 누가 결정할까요? 🌪️ 하이퍼리퀴드: 빠르고 유연하지만, 운영자에 대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HyperliquidX에서는 24명의 검증자 모두가 동의할 때 거래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간단히 말해, "그룹 내 모든 구성원이 주문 체결을 확인"했기 때문에 주문이 체결된 것입니다. 이 방식은 매우 빠르고, 대량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동으로 개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젤리 롤백 사태가 발생할 경우, 검증자들이 집단적으로 거래 내역을 수정하여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사용자는 검증자를 신뢰해야 합니다. - 시스템이 발표한 거래 로직을 준수하고 있다는 신뢰 - 가격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기 위해 주문을 재배열하지 않는다는 신뢰 -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권력을 남용하지 않는다는 신뢰 검증자가 체인을 중단하거나 출금을 차단하면 자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Lighter: 더 느리고 엄격하지만 누구도 신뢰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Lighter_xyz는 수학을 통해 판단합니다. 각 체결된 주문에는 다음을 입증하는 암호화 증명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 주문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명 - 체결 가격이 당시 최적의 가격이라는 증명 - 주문이 대기열 없이 올바른 순서로 체결되었다는 증명 시스템이 의도적으로 사용자에게 불리한 가격으로 주문을 체결하거나 선행매매를 하는 경우, 증명은 생성되지 않습니다. 마치 수학에게 2 + 2 = 5를 증명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이 증명은 @Ethereum에 제출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자체가 최종 판단자 역할을 합니다. 증명이 맞으면 상태가 업데이트되고, 틀리면 거부됩니다. 모호한 부분은 없습니다. 단점은 "인간의 개입"이 없다는 것입니다. 매칭 시스템 오류로 인해 법적으로는 맞지만 가격 조작과 같은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는 거래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은 이를 승인해야 합니다. 🚨 중대한 사고 발생 시, 누가 내 자산을 보호할까요? Hyperliquid의 경우, 체인이 중단되거나 검증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자산이 검증자의 체인에 있기 때문에 자산을 회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Lighter의 경우, 거래소가 사라지더라도 사용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직접 자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일정 시간 동안 응답하지 않으면 비상 탈출 모드가 활성화되어 모든 사용자가 자신의 자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Hyperliquid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매우 훌륭한 거래소"와 같습니다. Lighter는 마치 "프로그램된 대로 정확하게 작동하는 수학적 기계"와 같습니다. Hyperliquid 팬 여러분, 이 기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Qing (Velocity Capital의 @DeFi_Cheetah 님의 의견을 참고했습니다)